왓 프라깨오 & 왕궁 & 왓 포

개요

Deedeebooking은 새로운 형태의 반일 투어 프로그램을 선보입니다.

이 투어는 유럽과 아시아, 특히 한국, 일본, 중국 관광객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은 명소를 포함하고 있으며, 모든 연령대가 즐길 수 있습니다.

도보 관광, 보트 탑승, 사진 촬영 및 역사적인 배경을 바탕으로 한 새로운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여행자 보험이 포함되어 있어 안심하고 여행하실 수 있습니다.

투어 프로그램 설명

가이드는 왕궁 입구 터널 앞에서 여러분을 만나 안내를 시작합니다.

첫 번째 방문지: 에메랄드 사원이 있는 왓 프라깨우 (왓 프라 시랏따나사사다람)

라마 1세가 방콕을 수도로 정하면서 1782년에 건립된 이 사원은 예전 아유타야 시대 왕궁 안의 사원이었던 왓 프라 씨싼펫과 유사한 왕실 사원입니다.

사원 안에는 왕실 불상인 프라 프루타 마하 마니랏따나 파띠마콘(에메랄드 불상)이 모셔져 있으며, 왕실 의식이 거행되는 장소입니다.

이 사원은 승려가 거주하지 않으며, 오로지 불교의식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원은 크게 세 구역으로 나뉘며, 중심 건물은 불상이 있는 본당(우보솟)입니다.

이 외에도 다양한 왕실 기념관과 탑, 종루가 함께 있습니다.

사원 이름 ‘왓 프라 시랏따나사사다람’은 “부처님이 머무는 성스러운 사원”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두 번째 방문지: 왕궁 (프라 보롬 마하랏차왙)

왕궁은 라마 1세가 새로운 수도인 방콕을 정하면서 건설한 최초의 왕실 거주지입니다.

원래 왕궁이 있던 톤부리 지역은 지형상 방어에 취약하여 수도를 지금의 위치로 옮기게 되었습니다.

이전에는 이 지역에 중국인들이 거주하고 있었지만, 라마 1세는 이들을 현재의 야오와랏(차이나타운)으로 이주시켰습니다.

왕궁은 총 152.5라이(약 25헥타르)의 넓이로, 내부는 3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세 번째 방문지: 왓 포 (왓 프오타람)

원래 ‘왓 포타람’으로 불리던 이 사원은 부처님이 깨달음을 얻은 보리수 나무가 있었던 장소로 알려져 있습니다.

톤부리 시대에는 왕실 사원으로 승격되었으며, 태국 전통 마사지의 본고장으로도 유명합니다.

거대한 와불(누운 부처님) 상이 이곳의 하이라이트입니다.

투어 종료

투어가 끝나면 MRT 사남차이역에서 하차하실 수 있습니다.

일정

• 왕궁 입구 터널 앞에서 집합
• 왓 프라깨우 및 왕궁 관람
• 왓 포 관람
• 전체 소요 시간: 약 3시간
• 하차 장소: MRT 사남차이역

출발 시간:

8:30 / 9:30 / 10:30 / 11:30 / 12:30 / 13:30 / 14:30

(*시간과 상황에 따라 일정이 변경될 수 있습니다.)

아동 정책

• 2세 이하 유아: 무료

추가 정보 및 주의 사항

• 투어 중 귀중품은 스스로 잘 관리해 주세요.
• 가이드 팁은 자율적으로 결정하시면 됩니다.

중요 공지

• 예약 전에 투어 상세 내용을 꼭 확인해 주세요.
• 최소 3명 이상이 되어야 투어가 출발합니다. 인원 미달 시 다른 고객과 조인 투어가 될 수 있으며, 혼자 투어를 원하실 경우 별도 문의 바랍니다.
• 고객의 사정으로 투어를 취소하거나 불참 시, 이미 지불된 금액은 환불되지 않습니다.
• 안전상 우려되는 상황이 발생할 경우, 당사는 투어를 전액 환불 조건으로 취소할 수 있습니다.

상품 안내

• 이 투어는 내외국인 모두 참여 가능합니다.

집합 및 종료 장소 안내

• 집합 장소: 왕궁 입구 터널 앞
• 종료 장소: MRT 사남차이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