ถนน หน้าพระลาน แขวงพระบรมมหาราชวัง เขตพระนคร กรุงเทพมหานคร 10200
3 Hours
Haft Day
20 persons
Bangkok
디디부킹(Deedeebooking)은 유럽과 아시아 관광객, 특히 한국, 일본, 중국 관광객들에게 인기 있는 반나절 투어 프로그램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본 프로그램은 도보 관광, 보트 탑승, 사진 촬영, 역사 콘텐츠 제작 등 다양한 체험을 제공하며, 여행 보험도 포함되어 있어 안심하고 투어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가이드는 왕궁 앞 입구 터널에서 여러분을 만나게 됩니다.
그 후 에메랄드 사원이라고도 불리는 왓 프라깨우(왓 프라 시 랏타나사사다람)로 안내합니다.
이 사원은 1782년 라마 1세(프라 붓타 요짜 파 쭐라록 대왕)에 의해 방콕의 건국과 함께 지어진 왕실 사원입니다. 이는 아유타야 시대 왕궁 내 사원이었던 왓 프라 시 산펫과 유사한 개념으로 지어졌으며, 불교 성보인 프라 파탐마니랏(에메랄드 불상)을 모시고 있으며, 왕실 불교 행사도 이곳에서 거행됩니다.
이 사원은 승려가 거주하지 않으며 오직 불교의 성역(부타왓)으로만 구성되어 있습니다.
사원 내에는 다양한 건축물이 있으며, 위치와 중요도에 따라 3개 구역으로 나뉘어 있습니다.
그중 가장 중심이 되는 ‘본당 구역’에는 에메랄드 불상이 안치된 본당과 주변 건물인 사라라이, 포타탓 피만, 왕실 역사관, 종루, 칸타랏사당 등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왓 프라 시 랏타나사사다람’이라는 이름은 ‘시랏타나사사다’와 ‘아람’이라는 단어의 결합으로, ‘시랏타나사사다’는 부처님의 또 다른 명칭으로서 삼보(불·법·승) 중 최고로 여겨지는 ‘귀한 보석’이라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아람’은 사원을 뜻하며, 따라서 이 사원의 전체 이름은 ‘위대한 석가모니 부처님께서 머무시는 사원’이라는 의미를 지닙니다.
사원 참배와 에메랄드 불상에게 경배를 마친 후, 가이드는 왕궁으로 안내합니다.
그랜드 팰리스(왕궁)는 방콕에서 처음으로 건축된 왕실 거처이며, 라마 1세가 수도를 톤부리에서 방콕으로 옮기면서 1782년에 건립되었습니다.
톤부리는 도시 한가운데를 강이 가로지르는 ‘가슴이 찢어진 도시(옥뗏)’로 불리며 방어에 취약했고, 기존 왕궁은 두 사원(왓 아룬, 왓 몰릴로카얌)에 둘러싸여 확장이 불가능했습니다. 이에 따라 라마 1세는 새로운 수도를 차오프라야강 동쪽으로 옮겼고, 원래 중국 상인들이 거주하던 지역에 왕궁을 건설하였습니다. 중국인들은 현재의 야오와랏 지역으로 이주하게 되었고, 왕궁 건설은 두 고위 관료가 총괄했습니다.
1782년 6월 13일 오전 6시 24분, 라마 1세는 수상 퍼레이드를 통해 톤부리에서 새 왕궁으로 이동하여 즉위식을 거행하였습니다. 초기에 왕궁 면적은 132라이(약 52에이커)였으며, 이후 라마 2세에 의해 남쪽으로 확장되어 총 152라이 2응안(약 60에이커)이 되었습니다. 왕궁은 크게 3개 구역으로 나뉩니다.
그 후, 가이드는 여러분을 아이콘 시암(ICONSIAM)으로 안내합니다.
아이콘 시암은 원래 ‘방콕 차오프라야 리버프론트 아이-시티’라는 이름으로, 차오프라야강변 차런나콘 5길 부근의 50라이(약 20에이커) 부지에 조성된 복합 상업 개발 프로젝트입니다.
이 프로젝트는 시암 피와왓, CP 그룹, 매그놀리아 퀄리티 디벨롭먼트가 공동 투자했으며, 2018년 11월 9일 공식 개장하였습니다.
아이콘 시암 구성 요소
모든 건물은 프로젝트 내부 도로 및 골드라인 전철의 ‘차런나콘 역’으로 연결됩니다.
충분히 사진도 찍고 즐기신 후, 가이드는 아이콘 시암 선착장에서 여러분을 배웅하며 투어를 마무리합니다.